📊 시간당 컨설팅비용 최고가의 요식업계의 오은영 박사

📊 창업 1타 강사 유정수 대표의 인사이트를 무료로 풉니다.

1. “지인 장사”는 절대 하지 마세요

🙅 창업 초반, 지인 기대 금물!
- 친구들이 자주 올 거라는 기대는 착각. 실제론 초반에 한두 번 오고 끝납니다.
- 오히려 초반 지인 방문은 매출 데이터 왜곡으로 이어져 ‘착각 경영’ 하게 됩니다.
✅ 꿀팁: 지인에게는 알리지 말고, 낯선 고객의 반응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2. 메뉴는 15개 이내로 줄이세요

- 메뉴가 많을수록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
- 초창기 실패 매장: 메뉴 150개 → 백화점식 운영 → 고객도 직원도 혼란
- 성공 매장: 브랜드별로 대표 메뉴 1~2개, 총 메뉴 15개 이하로 구성
✅ 꿀팁:  “고객은 선택이 아닌 경험을 원한다.” 메뉴 적을수록 전문성과 브랜딩이 살아납니다.

3. 한 공간에 모든 걸 다 넣지 마세요

- 점심·디저트·저녁·술집까지 한 매장에 몰아넣으면 망합니다 ❌
- 반대로, 같은 아이템을 4개의 매장에 각각 분리하니 전부 대박났습니다.
✅ 꿀팁: 한 공간 = 하나의 정체성. 하나의 테마만 정하고, 나머지는 과감히 포기하세요.

4. ‘포토존’ 만들지 마세요 → 대신 ‘전체 공간이 '포토존’이 되게 하세요

- 많은 매장이 포토존 하나 만들고 끝냅니다.
- 그러나 진짜 좋은 공간은 어디서 찍든 잘 나오고, 모든 좌석이 S석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 꿀팁: 공간의 완성도에 집중하세요. 감성이 곧 브랜딩입니다.

5. 좌석 수는 줄이고, 회전율이 아닌 ‘체류 경험’을 높이세요

- 120평 매장에 60석도 안 되는 좌석 → 오히려 안정적인 매출과 효율적인 운영
- 대박 매장도 하루 매출 상한은 결국 '좌석 수'로 결정됨
✅ 꿀팁: 고객이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들면, '적은 좌석'으로도 높은 매출 가능!

6. 트렌드를 좇지 마세요 → ‘그레이드’를 높이세요

"지금 뭐가 유행이지?" → 다들 그걸 하면 이미 늦은 겁니다.
중요한 건 그 스타일을 얼마나 고퀄리티로 구현했느냐입니다.
✅ 꿀팁: 트렌드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고급화 전략’. 나의 색을 유지하되, 퀄리티에 집착하세요.

7. 초기 창업, ‘올인’하지 마세요

- 생계를 걸고 창업했다면 실패 시, '절대 회복 불가'입니다.
- 병행 창업(부업, 소자본)으로 리스크 최소화, '성공 시 확장'합니다.
- "한 고객에게 가장 많이, 가장 비싸게, 가장 오래 팔 수 있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책-트래픽설계자)
✅ 꿀팁: 첫 매장은 ‘학습 매장’이라 생각하세요. 실패해도 인생이 망하지 않도록 준비하세요.

8. 재방문율 = 진짜 매출의 시작

- 한 번 와본 사람을 다시 오게 만드는 게 핵심
- 인스타그램 마케팅보다, 실제 방문 고객의 경험 만족도가 훨씬 중요
✅ 꿀팁: 매출이 아닌 ‘재방문자 수’를 KPI로 삼으세요.

9. 진짜 경쟁자는 ‘다른 카페’가 아닙니다

-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 유튜브, 배달앱들도 고객의 시간과 경쟁합니다.
- 오프라인 공간은 그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 꿀팁: 경쟁자는 옆 가게가 아니라, 고객의 하루 24시간 안의 모든 콘텐츠입니다.

"감성" 만으론 부족하다—이제는 "전략"으로 창업해야 살아남는다.
이제 창업은 ‘감성’만으로 승부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 전략, 경험 설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이 글이 진짜 살아남고 싶은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