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규칙 용어 치는법, 초보자도 첫 라운드 전에 끝내는 완벽 정리
점수 계산부터 OB 처리, 기본 스윙과 꼭 알아야 할 경기 용어까지 쉽게 설명합니다.
파크골프 기본 방식부터 이해하기
파크골프는 공원처럼 비교적 짧은 코스에서 전용 클럽 한 개와 공 한 개로 즐기는 생활체육입니다. 일반적으로 9홀은 파33, 18홀은 파66을 기준으로 하며 각 홀의 기준 타수보다 적은 총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코스 규모와 OB 처리 구역은 구장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전국 공통 규칙과 현장 로컬 규칙이 충돌한다면 현장 안내판과 경기위원의 지시를 우선해야 합니다.
경기는 어떤 순서로 진행할까?
첫 홀의 타순은 추첨이나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합니다. 다음 홀부터는 직전 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낸 사람이 먼저 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아너 또는 오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모든 참가자가 티샷을 마친 뒤에는 홀컵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공부터 플레이합니다. 다른 사람의 공이 움직이는 방향에 있거나 샷에 방해된다면 반드시 마커와 상대방에게 알린 뒤 표시하고 공을 들어야 합니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파크골프 용어
파·버디·보기는 무슨 뜻일까?
파는 각 홀에 정해진 기준 타수입니다. 파4 홀을 4번 만에 끝내면 파, 3번에 끝내면 버디, 5번에 끝내면 보기입니다. 기준보다 2타 적으면 이글, 2타 많으면 더블보기라고 합니다.
점수 예시: 파4 홀에서 티샷 1회, 두 번째 샷 1회, 그린 주변 샷 1회, 홀컵에 넣는 샷 1회를 했다면 총 4타로 파입니다.
파크골프 규칙과 벌타 계산
OB가 나면 몇 타를 더할까?
일반적인 파크골프 경기에서는 OB가 발생하면 실제로 친 1타에 2벌타를 더합니다. 이후 공이 OB 경계를 통과한 지점 부근에서 홀컵에 더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공을 놓고 다음 샷을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티샷이 OB가 됐다면 티샷 1타와 벌타 2타를 합산하고, 다시 치는 공은 네 번째 타가 됩니다. 일부 구장에서는 특정 위치의 OB 티를 사용하도록 정하므로 현장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공을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되는 이유
- 자신의 공인지 반드시 확인한 뒤 샷을 합니다.
- 공을 닦거나 들기 전에는 마커로 원래 위치를 표시합니다.
- 움직이는 공을 다시 치거나 발로 막으면 안 됩니다.
- 나뭇가지나 코스 시설을 고의로 움직여 샷 공간을 만들면 안 됩니다.
- 동반자의 공을 잘못 치면 벌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배수로, 수리지, 나무 보호대, 이동식 장애물과 OB 처리 방법은 구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스코어카드 뒷면과 안내판을 읽어야 불필요한 벌타를 피할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 치는법과 기본 스윙
그립과 자세 잡기
양손으로 클럽을 가볍게 잡고 양발은 어깨너비 정도로 벌립니다. 공은 몸의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두고 무릎을 살짝 굽힙니다. 힘을 지나치게 주면 클럽 헤드가 흔들리므로 손과 어깨의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리 보내기보다 정확하게 굴리기
클럽을 허리 높이 안팎으로 천천히 뒤로 뺐다가 공의 중심을 지나가도록 부드럽게 휘두릅니다. 공을 퍼 올리려 하지 말고 헤드가 잔디 위를 낮게 지나가게 해야 직선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굴러갑니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강하게 치기보다 목표 지점의 70~80% 거리만 보내는 연습이 좋습니다. 그린 주변에서는 백스윙 크기를 줄이고 홀컵을 지나치지 않는 거리 감각을 먼저 익히세요.
안전과 경기 에티켓
- 앞 조가 충분히 이동한 뒤에만 공을 칩니다.
- 다른 사람이 어드레스에 들어가면 말하거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 연습 스윙 전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공이 사람 방향으로 날아가면 즉시 큰소리로 알립니다.
- 잔디와 티잉그라운드를 클럽으로 찍거나 훼손하지 않습니다.
파크골프 규칙 FAQ
일반적으로 파크골프 전용 클럽 한 개만 사용해 티샷부터 홀아웃까지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2벌타를 적용하지만 공을 다시 놓는 위치와 OB 티 사용 여부는 구장별 규칙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 전체가 홀컵 안으로 들어가 정지해야 홀아웃으로 인정됩니다.
구장별 제한이 있지만 잔디 보호를 위해 금속 스파이크가 없는 운동화나 파크골프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